2012년 04월 17일
타이탄의 분노(Wrath Of The Titans)

-평점 : ★★☆☆☆
-줄거리-
이제 인간이 신을 구할 차례다!
타이탄에 맞서라! 제우스를 구하라!
크라켄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반신반인 ‘페르세우스(샘 워싱턴)’는 한적한 마을의 어부이자 10살 된 아들의 아버지로
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. 한편, 신과 타이탄의 갈등은 더욱 고조되고 이 사이 깊은 지하 세계 속에 묶여 있던 포세이돈의 아버지
‘크로노스’가 속박에서 풀리게 된다. 이를 기회로 ‘제우스(리암 니슨)’를 무너뜨리기 위해 지옥의 신 ‘하데스(랄프 파인즈)’와
제우스의 아들인 전쟁의 신 ‘아레스’가 크로노스와 결맹해 세상의 종말을 부를 대혼란을 일으키려 한다.
크로노스의 등장으로 타이탄의 힘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, 더 이상 사명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페르세우스는
아버지 제우스와 위기에 처한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‘안드로메다 공주’와 포세이돈의 아들 ‘아게노르’, 불의 신 ‘헤파이스토스’와
연합군을 결성하고 최후의 전투를 치르러 지옥의 문으로 나선다. 신도 막지 못한 분노, 신화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가 시작된다!
-감상-
전편을 봐서 이번편도 본 건데 아주 실망이다.
일단 전체 구성이 전편하고 똑같다.
'평화롭게 살고있다가 갑자기 습격을 받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떠난다. 해결책을 아는 자를 찾아가다가 습격을 받는데
습격하는 애가 알고 보니 길잡이, 그리고 해결책을 들은 뒤 위험한 곳으로 떠나고 모험은 성공해서 돌아와 재앙을 막는다.'
전편도 이번 영화도 다 이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. 인물이나 배경만 바뀌었지 너무 똑같아서 실망했다.
그래도 차이점을 꼽자면 저번 영화는 신과 인간의 대립이었는데, 이번에는 신과 인간의 협력을 그리고 있다.
둘 다 멸망의 위기를 힘을 합쳐 극복하려는 점이랄까....
주인공 페르세우스나 제우스는 전편과 인물상이 똑같다.
그리고 안드로메다는 그냥 다른 사람이라고 보는 게 좋을 것 같다. 이미지는 완전 변신했으며,
하데스는 갑자기 착해져서 초반에 죽어버리는 포세이돈이 왠지 불쌍하다.
아레스는 원래 이미지대로 싸움 잘 하는 바보이며, 아르게스는 그나마 코믹 캐릭터이다.
# by | 2012/04/17 22:01 | 영화 감상 겸 리뷰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